본문으로 건너뛰기

마음 가이드

우울증 증상: 기분·몸·생각의 신호와 사람마다 다른 모습

우울증 증상을 WHO 기준과 연구로 정리했어요. 슬픔만이 아닌 짜증·공허함, 잠과 통증 같은 몸의 신호, 집중력 저하, 문화·성별·나이에 따른 차이, 애도와의 구분, 한국의 현황과 치료까지 담았어요.

우울증 증상,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요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이 처지는 날과 달라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한 기분(슬프거나, 짜증스럽거나, 텅 빈 느낌)이나 즐거움·흥미의 상실이 하루 대부분, 거의 매일, 적어도 2주 동안 이어지고, 집중력 저하, 지나친 죄책감, 앞날에 대한 절망, 잠과 식욕의 변화, 심한 피로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로 설명해요(WHO, 2026). 진단 기준(DSM-5의 9가지 증상 가운데 5가지 이상)은 번아웃과 우울증의 차이에 정리해 두었어요.

이 글은 그 증상들이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다뤄요. 같은 우울증이라도 모습은 사람마다 꽤 달라요. 미국 외래 환자 3,703명의 증상 조합을 세어 본 연구에서는 1,030가지 서로 다른 조합이 나왔고, 가장 흔한 조합도 1.8%에 그쳤어요(Fried & Nesse, 2015). 아래 내용이 내 경험에 딱 들어맞지 않아도, 반대로 몇 가지가 맞아도 그것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어요. 진단은 전문가와의 면담으로 내려요.

기분: 슬픔만이 아니라 짜증과 공허함도

우울증의 중심에는 두 가지 증상이 있어요. 하나는 우울한 기분, 다른 하나는 평소 즐기던 일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뚜렷이 줄어드는 것이에요. 진단에는 둘 가운데 적어도 하나가 있어야 해요. 국제질병분류(ICD-11)는 흥미 상실에 성적 욕구의 감소가 포함될 수 있다고 적고 있어요(WHO, 2024).

우울한 기분이 늘 슬픔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니에요. ICD-11에 따르면 어떤 사람에게는 이 기분이 주로 짜증으로, 또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텅 빈 느낌으로 나타나며, 평소의 그 사람과 뚜렷이 달라졌다면 우울한 기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해요(WHO, 2024). 짜증과 분노는 우울증에서 흔하기도 해요. 1978~81년 미국 대학병원 다섯 곳에서 우울 삽화 중에 연구에 참여한 536명 가운데 54.5%가 겉으로 드러나는 짜증이나 분노를 보였어요(Judd 등, 2013).

앞날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절망감도 중요한 신호예요. DSM-5는 우울한 기분을 설명하는 말에 절망감을 넣었고(Uher 등, 2014), ICD-11은 절망감을 별도의 증상으로 꼽아요(WHO, 2024).

몸: 잠, 식욕, 피로, 통증

우울증은 몸으로도 나타나요. 잠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깨기도 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많이 자기도 해요. 임상 표본에서는 우울증 환자의 약 4분의 3이 불면 증상을 겪었고, 과다 수면은 30세 미만 환자의 약 40%, 50대 환자의 약 10%에게 있었어요(Nutt 등, 2008).

식욕은 줄 수도, 늘 수도 있어서 체중이 빠지기도 늘기도 해요. 피로도 흔해서, ICD-11은 아주 작은 일을 하고도 눈에 띄게 지치는 것을 증상으로 적고 있어요. 말과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반대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것처럼 주변 사람이 알아챌 만한 변화도 있어요(WHO, 2024).

두통, 변비, 기운 없음, 허리 통증처럼 원인을 찾기 어려운 몸의 불편으로 먼저 병원을 찾는 사람도 많아요. 세계보건기구가 1차 진료 기관 15곳(14개국)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주요우울증 기준을 충족한 환자 1,146명 가운데 69%는 진료 때 몸의 증상만 이야기했어요(기관에 따라 45~95%). 그래도 직접 물었을 때 우울한 감정까지 부인한 사람은 11%였어요. 1991~92년에 모은 자료예요(Simon 등, 1999). 몸의 불편이 계속되는데 검사에서 원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기분도 함께 살펴볼 만해요. 반대로 갑상선 질환이나 일부 약물처럼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도 있어서, 진찰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NIMH, 2024).

생각: 집중, 결정, 자책

생각의 변화도 우울증의 일부예요. 집중이 잘 안 되고, 사소한 일도 결정하기 어렵고, 내가 쓸모없다는 생각이나 지나친 죄책감, 죽음에 대한 생각이 되풀이되기도 해요(WHO, 2024). 같은 컴퓨터 인지 검사 도구(CANTAB)를 쓴 연구를 모은 메타분석에서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비교 집단보다 실행 기능, 기억, 주의에서 중간 정도의 저하를 보였고(d = −0.34~−0.65), 증상이 나은 뒤에도 실행 기능과 주의의 저하는 중간 정도로 남아 있었어요(d = −0.52~−0.61). 기억의 차이는 나은 뒤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아니었어요(Rock 등, 2014).

어떤 증상은 오래 남기도 해요. 처음에 우울증이 있던 1차 진료 환자 267명을 3년 동안 추적한 연구에서 인지 문제, 기운 없음, 수면 문제는 우울 삽화 기간의 85~94%에 걸쳐 있었고, 증상이 줄어든 기간에도 39~44%의 시간 동안 남아 있었어요(Conradi 등, 2011). 기분이 나아져도 집중력이나 기운이 더 천천히 돌아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에요.

집중력 문제는 일상에 주는 영향도 커요. 미국 외래 환자 3,703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슬픈 기분과 집중력 문제는 기능 저하와 가장 강하게 연결된 증상이었고, 일·집안일·사회 활동·개인 활동·가까운 관계 다섯 영역 모두에서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증상에 속했어요(Fried & Nesse, 2014).

문화, 성별, 나이에 따라 달라 보이는 모습

어떤 문화권에서는 기분의 변화가 몸의 증상으로 더 쉽게 표현돼요(WHO, 2024). 한국 연구에서도 우울한 기분이 덜 드러나는 경향이 보고됐어요. 같은 기준으로 진단받은 한국 외래 환자 1,592명과 미국 외래 환자 3,744명을 비교한 연구에서, 전체 심각도를 맞춘 뒤에도 한국 환자는 우울한 기분과 죄책감 점수가 낮고 건강 염려와 자살 관련 점수가 높았어요. 연구진은 이 차이 때문에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고 봤어요(Jeon 등, 2014). 18~54세 한국인 5,349명과 미국인 7,423명의 지역사회 조사를 비교한 연구에서도, 우울증이 있는 한국인은 기운 없음과 집중 곤란을 더 많이, 우울한 기분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덜 보고했어요(Chang 등, 2008). 다만 두 연구는 10년도 더 전에 발표됐고 대상(외래 환자와 지역 주민)이 달라, 자살 관련 결과는 서로 엇갈려요. 오래 참아 쌓인 화가 가슴 답답함이나 열감 같은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한국의 문화적 개념인 화병이 우울증과 어떻게 겹치고 다른지는 따로 정리했어요.

ICD-11은 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이 여성에서 남성의 약 두 배라고 적고 있어요(WHO, 2024). 90여 개국의 대표 표본을 모은 메타분석에서도 여성이 주요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을 남성과 견준 값(오즈비)은 1.95였고, 차이는 12세 무렵부터 나타나 13~15세에 가장 컸어요(Salk 등, 2017). 남성의 우울증은 분노로 나타난다는 말이 흔해요. 그런데 성별 차이를 모은 메타분석(32편, 108,260명)에서 확인된 차이는 작았어요. 우울증이 있는 남성은 음주·약물 문제(g = 0.26)와 위험한 행동·충동 조절 문제(g = 0.58)를, 여성은 우울한 기분, 식욕·체중 변화, 수면 문제를 더 많이 보고했어요(Cavanagh 등, 2017). 짜증과 분노는 우울증에서 흔해서, 앞에서 본 연구에서는 남녀를 합쳐 환자의 절반 남짓에게 있었어요(Judd 등, 2013). 출산 뒤에 시작된 우울은 산후우울증에서, 체중이나 체형에 대한 걱정으로 먹는 것을 통제하게 되는 경우는 섭식장애에서 따로 다뤄요. 생리 전마다 되풀이되는 우울은 생리 전 증후군(PMS)·PMDD에서 다뤄요.

청소년은 슬픔보다 짜증으로 우울증이 드러날 수 있고, 진단 기준도 아동·청소년에게는 이를 인정해요(NIMH, 2024). 다만 미국 청소년 1,420명을 추적한 연구에서 9~16세에 우울증 기준을 충족한 경우를 보면, 우울한 기분만 있는 경우가 58.7%, 우울한 기분과 짜증이 함께 있는 경우가 35.6%였고, 짜증만 있는 경우는 5.7%로 드물었어요(Stringaris 등, 2013). ICD-11도 짜증 그 자체만으로는 우울 삽화를 뜻하지 않는다고 적고 있어요. ICD-11에 따르면 과다 수면과 과식은 성인보다 청소년에게 더 흔해요(WHO, 2024).

노년기 우울증은 젊은 층과 일부만 달라요. 연구 11편을 모은 메타분석에서 노인 우울증 환자는 젊은 환자보다 초조함, 건강 염려, 전신·소화기 쪽 몸 증상이 더 많고 죄책감과 성적 흥미 상실은 더 적었어요(Hegeman 등, 2012). 기억력 문제가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어 치매와 구별해 봐야 해요(WHO, 2024). 나이 든 뒤의 흔한 건망증과 치매 신호의 차이는 건망증 가이드에 정리했어요. 한국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서 지난 1년 우울장애 유병률은 70~79세가 3.1%로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어요(국립정신건강센터, 2023).

슬픔, 애도와는 어떻게 다를까

힘든 일을 겪은 뒤 기분이 가라앉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ICD-11은 이혼이나 실직 같은 큰 일 뒤의 우울한 기분은 흔하며, 우울 삽화는 증상의 심각도, 범위, 지속 기간으로 이와 구별된다고 설명해요. 다만 기준을 충족한다면 계기가 된 사건이 있더라도 우울 삽화로 본다고 덧붙여요(WHO, 2024).

가까운 사람을 잃은 뒤의 애도도 우울증과 비슷해 보일 수 있어요. 미국정신의학회는 두 가지 차이를 들어요. 애도에서는 아픈 감정이 고인에 대한 좋은 기억과 섞여 파도처럼 밀려오지만, 우울증에서는 기분과 생각이 거의 늘 부정적이에요. 애도에서는 대개 자존감이 유지되지만, 우울증에서는 나를 갉아먹는 무가치감과 자기혐오가 흔해요(APA, 2013). 사별을 겪은 사람 대부분은 깊은 슬픔을 느끼지만, 주요우울증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은 일부예요(Zisook & Shear, 2009).

그래서 사별 뒤라도 무가치감, 고인 곁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과는 다른 자살 생각, 전반적인 기능 저하가 있다면 우울증도 함께 살펴봐야 해요(APA, 2013). ICD-11도 상실 뒤 좋은 기분이 드는 때가 전혀 없이 우울 증상이 한 달 이상 계속된다면 애도에 우울 삽화가 겹쳤을 수 있다고 봐요(WHO, 2024). 고인 곁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을 포함해 죽음에 대한 생각이 계속되거나 감당하기 어렵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바로 이야기하세요. 연락할 곳은 맨 아래 자주 묻는 질문에 있어요.

한국 현황과 치료, PHQ-9로 살펴보기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는 18~79세 성인 5,511명을 조사원이 직접 만나 진단 면담 도구(CIDI)로 조사했어요. 주요우울장애를 평생 한 번이라도 겪은 비율은 7.7%(남성 5.7%, 여성 9.8%), 지난 1년 동안 우울장애가 있었던 비율은 1.7%(남성 1.1%, 여성 2.4%)였어요(보건복지부, 2021). 세계적으로는 성인의 5.2%가 우울증을 겪고 있고, 약 3억 2,200만 명이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요(WHO, 2026). WHO 수치는 세계질병부담(GBD) 연구의 모형 추정치이고 한국 수치는 진단 면담 조사라 그대로 비교할 수는 없어요. 설문 점수로 본 한국 성인의 분포는 우울증 자가진단 점수 평균에 정리해 두었어요.

도움을 받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같은 조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우울장애가 있었던 사람 가운데 그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28.2%였어요. 열 명 중 일곱 명 정도는 전문가를 만나지 않은 셈이에요. 다만 조사가 코로나19 유행 중에 이뤄졌고 이 숫자는 적은 인원에서 나온 것이라 대략적인 값으로 보는 것이 좋아요(보건복지부, 2021; 국립정신건강센터, 2023). 세계보건기구는 고소득 국가에서도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약 3분의 1만 치료를 받는다고 밝혀요(WHO, 2026).

치료는 효과가 있어요. 성인 주요우울장애의 단기 치료를 다룬 무작위 대조 실험 522편(116,477명)을 모은 네트워크 메타분석에서 연구한 항우울제 21종은 모두 위약보다 효과적이었고, 효과 크기는 대체로 크지 않았어요(Cipriani 등, 2018). 성인 우울증의 심리치료 실험 331편(34,285명)을 모은 분석에서도 인지행동치료와 대인관계치료를 비롯한 주요 심리치료는 모두 일반 진료나 대기 집단보다 효과적이었고, 치료법 사이의 차이는 거의 없었어요(Cuijpers 등, 2021). 증상이 몇 가지뿐이어도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NIMH, 2024).

mind.io 우울 자가점검(PHQ-9)은 진단 기준의 9가지 증상을 9문항으로 옮겨, 지난 2주 동안 각 증상이 얼마나 자주 있었는지 0~3점으로 답하면 0~27점을 보여 줘요(Kroenke 등, 2001). 0~4점은 ‘우울 증상 거의 없음’, 5~9점은 ‘가벼운 우울 증상’, 10~14점은 ‘중간 정도의 우울 증상’, 15~19점은 ‘꽤 심한 우울 증상’, 20~27점은 ‘심한 우울 증상’으로 읽어요.

PHQ-9 개발 연구에서 정신건강 전문가가 미국 1차 진료 환자 580명을 전화로 면담해 확인한 결과, 10점 이상은 주요우울증을 민감도 88%, 특이도 88%로 가려냈어요(Kroenke 등, 2001). 그래서 mind.io는 총점이 10점 이상이거나 9번 문항(죽음이나 자해에 대한 생각)에 ‘전혀 방해 받지 않았다’ 외의 답을 하면 전문가와 이야기해 보기를 권해요. 점수와 상관없이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지금 바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24시간·무료)에 연락하세요. 자가점검은 진단이 아니에요. 진단할 때는 몸의 질환, 정상적인 애도, 조증을 겪은 적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요(Kroenke 등, 2001). 점수가 낮아도 이 글에 나온 변화가 2주 이상 이어지고 일상이 힘들다면 상담을 받아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우울증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A. 누구에게나 정해진 초기 증상은 없어요. 증상 조합은 사람마다 크게 다르고(Fried & Nesse, 2015), 기분보다 몸의 불편 때문에 먼저 병원을 찾는 사람도 많아요(Simon 등, 1999). 이런 변화가 2주 이상 거의 매일 이어지고 일상에 지장을 준다면 누군가와 이야기해 볼 때예요. 그보다 짧아도 힘들다면 언제든 상담해도 괜찮아요.

Q. 그냥 우울한 것과 우울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A. 힘든 일 뒤의 우울한 기분은 흔하고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우울증은 증상이 더 심하고, 여러 가지가 함께 나타나고, 2주 이상 거의 매일 이어지며, 일상에 뚜렷한 지장을 준다는 점에서 달라요(WHO, 2024).

Q. 몸만 아픈데도 우울증일 수 있나요? A. 그럴 수 있어요. 세계보건기구의 1차 진료 연구에서 우울증 환자의 11%는 직접 물어봐도 우울한 감정을 부인했어요(Simon 등, 1999). 다만 갑상선 질환이나 일부 약물처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도 있으니 진찰도 함께 받아 보세요(NIMH, 2024).

Q. 우울증은 치료로 나아지나요? A. 네, 효과가 확인된 치료가 있어요. 항우울제와 주요 심리치료 모두 무작위 대조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됐어요(Cipriani 등, 2018; Cuijpers 등, 2021). 세계보건기구는 심리치료를 첫 치료로 권하고,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증에서는 항우울제를 함께 쓸 수 있다고 안내해요(WHO, 2026).

Q.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A. 혼자 견디지 마세요. 지금 바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24시간·무료)에 연락하세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24시간)에서도 이야기를 들어 줘요. 지금 바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112(경찰)나 119(구급)에 연락하세요.

참고 문헌: World Health Organization (2026), Depressive disorder (depression) [Fact shee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depression; World Health Organization (2024), Clinical descriptions and diagnostic requirements for ICD-11 mental, behavioural and neurodevelopmental disorders (CDDR), https://www.who.int/publications/i/item/9789240077263;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2024), Depression (NIH Publication No. 24-MH-8079), https://www.nimh.nih.gov/health/publications/depression;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the “bereavement exclusion” [DSM-5 fact sheet], https://psychiatry.org/File%20Library/Psychiatrists/Practice/DSM/APA_DSM-5-Depression-Bereavement-Exclusion.pdf; Uher, R., Payne, J. L., Pavlova, B., & Perlis, R. H. (2014),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DSM-5: Implications for clinical practice and research of changes from DSM-IV, Depression and Anxiety 31(6), 459-471, https://doi.org/10.1002/da.22217; Fried, E. I., & Nesse, R. M. (2015), Depression is not a consistent syndrome: An investigation of unique symptom patterns in the STAR*D study,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172, 96-102, https://doi.org/10.1016/j.jad.2014.10.010; Fried, E. I., & Nesse, R. M. (2014), The impact of individual depressive symptoms on impairment of psychosocial functioning, PLoS ONE 9(2), e90311,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090311; Judd, L. L., Schettler, P. J., Coryell, W., Akiskal, H. S., & Fiedorowicz, J. G. (2013), Overt irritability/anger in unipolar major depressive episodes: Past and current characteristics and implications for long-term course, JAMA Psychiatry 70(11), 1171-1180, https://doi.org/10.1001/jamapsychiatry.2013.1957; Nutt, D., Wilson, S., & Paterson, L. (2008), Sleep disorders as core symptoms of depression, Dialogues in Clinical Neuroscience 10(3), 329-336, https://doi.org/10.31887/DCNS.2008.10.3/dnutt; Simon, G. E., VonKorff, M., Piccinelli, M., Fullerton, C., & Ormel, J. (1999), An international study of the relation between somatic symptoms and depression,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41(18), 1329-1335, https://doi.org/10.1056/NEJM199910283411801; Rock, P. L., Roiser, J. P., Riedel, W. J., & Blackwell, A. D. (2014), Cognitive impairment in depress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Psychological Medicine 44(10), 2029-2040, https://doi.org/10.1017/S0033291713002535; Conradi, H. J., Ormel, J., & de Jonge, P. (2011), Presence of individual (residual) symptoms during depressive episodes and periods of remission: A 3-year prospective study, Psychological Medicine 41(6), 1165-1174, https://doi.org/10.1017/S0033291710001911; Jeon, H. J., Walker, R. S., Inamori, A., Hong, J. P., Cho, M. J., Baer, L., Clain, A., Fava, M., & Mischoulon, D. (2014), Differences in depressive symptoms between Korean and American out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International Clinical Psychopharmacology 29(3), 150-156, https://doi.org/10.1097/YIC.0000000000000019; Chang, S. M., Hahm, B. J., Lee, J. Y., Shin, M. S., Jeon, H. J., Hong, J. P., Lee, H. B., Lee, D. W., & Cho, M. J. (2008), Cross-national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caused by the diagnostic threshold,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106(1-2), 159-167, https://doi.org/10.1016/j.jad.2007.07.023; Salk, R. H., Hyde, J. S., & Abramson, L. Y. (2017), Gender differences in depression in representative national samples: Meta-analyses of diagnoses and symptoms, Psychological Bulletin 143(8), 783-822, https://doi.org/10.1037/bul0000102; Cavanagh, A., Wilson, C. J., Kavanagh, D. J., & Caputi, P. (2017), Differences in the expression of symptoms in men versus women with depress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Harvard Review of Psychiatry 25(1), 29-38, https://doi.org/10.1097/HRP.0000000000000128; Stringaris, A., Maughan, B., Copeland, W. S., Costello, E. J., & Angold, A. (2013), Irritable mood as a symptom of depression in youth: Prevalence, developmental, and clinical correlates in the Great Smoky Mountains Study,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52(8), 831-840, https://doi.org/10.1016/j.jaac.2013.05.017; Hegeman, J. M., Kok, R. M., van der Mast, R. C., & Giltay, E. J. (2012), Phenomenology of depression in older compared with younger adults: Meta-analysis, The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200(4), 275-281, https://doi.org/10.1192/bjp.bp.111.095950; Zisook, S., & Shear, K. (2009), Grief and bereavement: What psychiatrists need to know, World Psychiatry 8(2), 67-74, https://doi.org/10.1002/j.2051-5545.2009.tb00217.x;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21), Results of the 2021 National Mental Health Survey [press release, in Korean],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act=view&list_no=369088;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2023), 2021 National Mental Health Survey (adults): Statistics [in Korean], https://mhs.ncmh.go.kr/menu.es?mid=a10501040000 and https://mhs.ncmh.go.kr/menu.es?mid=a10501070000; Kroenke, K., Spitzer, R. L., & Williams, J. B. (2001), The PHQ-9: Validity of a brief depression severity measure, 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16(9), 606-613, https://doi.org/10.1046/j.1525-1497.2001.016009606.x; Cipriani, A., Furukawa, T. A., Salanti, G., Chaimani, A., Atkinson, L. Z., Ogawa, Y., et al. (2018), Comparative efficacy and acceptability of 21 antidepressant drugs for the acute treatment of adul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The Lancet 391(10128), 1357-1366, https://doi.org/10.1016/S0140-6736(17)32802-7; Cuijpers, P., Quero, S., Noma, H., Ciharova, M., Miguel, C., Karyotaki, E., Cipriani, A., Cristea, I. A., & Furukawa, T. A. (2021), Psychotherapies for depression: A network meta-analysis covering efficacy, acceptability and long-term outcomes of all main treatment types, World Psychiatry 20(2), 283-293, https://doi.org/10.1002/wps.20860.

혼자 견디지 않아도 돼요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거나 마음이 너무 힘들 때는 언제든 아래로 연락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112(경찰)나 119(구급)에 연락하세요.

도움이 됐다면 함께 나눠 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에게 링크를 보낼 수 있어요.

이어서 보면 좋은 테스트와 가이드